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말기 자급제 (문단 편집) == 오해 == "3G는 이제 블랙리스트이다!" 라는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일단, [[삼성 갤럭시]] 기준으로 모델명이 S·K·L로 끝나는 단말기는 무조건 화이트리스트 단말기이다. 애초에 S·K·L이라는 표현 자체가 통신사에 납품하기 위해 구분해 놓은 표식이다. 그렇지만 해외제조사 단말기 혹은 삼성전자의 N 단말기는 모델명이 S·K·L로 나눠지지 않고, 내부 소프트웨어가 동일하니 모두 자급제 단말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들 중에서도 이동통신사에서 위탁 유통하여 파는 단말기는 화이트리스트이다. 즉, 쉽게 말해 [[단통법|공시지원금]] 먹일 수 있으면 해당 단말기(해당 [[IMEI]])는 무조건 화이트리스트 단말기란 말이다. [[Apple]] [[iPhone]], [[구글 넥서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가 각각 애플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소니 스토어 등지에서 '자급제용 단말기' 형태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iPhone, 넥서스, 엑스페리아 기종의 핸드폰을 전부 "자급제 단말기"라 퉁쳐서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절대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서 각각 [[단통법|공시지원금]] 선택이 가능한 단말기는 2012년 5월 이전과 마찬가지로 제조 직후 IMEI가 통신사에 등록된 단말기이다. 여전히 '''화이트리스트'''란 뜻이다. 따라서 개통하지 않으면 국내 3사 USIM 모두 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타사 유심을 꽂으면 타사용 단말기라고 정확히 인식하여 '''타사유심기변'''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1. SK텔레콤 티다이렉트에서 구입한 [[소니 엑스페리아]] Z3 1. KT Shop에서 구입한 구글 [[넥서스 5]], 1. LG U+ 대리점에서 구입한 Apple [[iPhone 6]] 이 3가지 단말기는 자급제'''용'''(OMD) 단말기가 아닌 1. SK텔레콤'''용''' 엑스페리아 Z3 1. KT'''용''' 넥서스 5, 1. LG U+'''용''' iPhone 6 처럼 통신사'''용''' 단말기이다. 위의 설명처럼 [[IMEI]]가 통신사 전산에 미리 등록된 '''화이트리스트''' 단말기이다. 단지 국내에선 2010년 8월 이후로 언락폰만 판매할 수 있으므로 [[SIM 락|타사 사용]]이 자유로울 뿐이다. 이런 단말기들을 KT와 SK텔레콤은 대외적으로 "위탁 유통하는 단말기"라 부르며, SK텔레콤에선 내부적으로 '''OEM 단말기'''라고 부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모델명과 소프트웨어가 S·K·L로 나눠진 단말기와 다르게 내부적인 소프트웨어가 3사 모두 동일하고, [[통신사 앱]]이 없다고 해서 죄다 자급제용인 게 아니다. 즉, 통신사 커스텀이 들어가야만 화이트리스트인 게 아니다. 통신사 커스텀이 없어도 출고 당시부터 IMEI가 통신사에 등록되어 있는 기기라면 화이트리스트 단말기이다. [[IMEI]]는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념이며, 기기마다 모두 다 다르다. 즉, '일반기기변경'[* 소위 말하는 '전산기변', '확정기변'의 정식 용어. 통신사를 바꾸지 않고 통신사에서 '''새''' 기기를 구입하는 것은 "보상기기변경"이 정식 용어이다.] 메뉴 같은 통신사 전산에 들어가서 IMEI를 조회해보기 전에는 내 눈 앞에 놓인 단말기가 자급제용단말기, 통신사용(SK텔레콤/KT/LG U+용) 단말기 인지를 절대 알 수 없다. IMEI만 다르고 내부 소프트웨어가 모두 같기 때문이다. [[갤럭시 S9]], [[iPhone X]] 등 아래 자급제 목록에 있는 기기 또한 마찬가지로 [[단통법|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선택이 가능하면(=통신사에서 구입하면) 화이트리스트 단말기이다. 자급제용 단말기는 선택약정(25% 요금할인)만 걸 수 있다. [[단통법|공시지원금]] 자체가 통신사 보조금이란 걸 상기하자. 공시지원금이 가능한 화이트리스트 단말기는 개통과정 없이는 3사 [[USIM]] 모두 사용이 불가능하다. 예를 들자면, 여러분이 SKT 대리점 창고에 침입하여 [[iPhone 6]]/[[넥서스 6P]]/[[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엑스페리아 XP]]를 약탈했다면 이들은 SKT, KT, LG U+ 어느 USIM을 꽂아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SKT 창고니까 [[IMEI 화이트리스트]]에 따라 OEM 등록된 '''SKT용''' iPhone 6/넥서스 6P/엑스페리아 XP이다. 이런 기기는 '개통'되지 않았으므로 3사 [[USIM]] 모두 끼워 쓸 수 없고, 당연하게도 도난/분실신고되었을 테니 개통 또한 할 수 없다. 하지만, Apple Store 매장 창고·소니스토어·[[구글 플레이]] 물류창고에 침입하여 iPhone 6·엑스페리아 XP·넥서스 6P를 약탈했다면, 이들 단말기는 통신 3사에 [[IMEI]]가 등록되지 않은 자급제용(OMD) 단말기이므로 SKT, kt, U+의 USIM을 꽂아서 당장 쓸 수 있고, 위에서 언급한 '''"자급제 단말기는 서비스 품질을 책임 못 짐"'''이라는 문자를 받게 된다. 이건 서비스 센터에서도 재밌게 돌아가는데, [[iPhone]]이나 [[구글 넥서스]]는 내부적인 펌웨어/소프트웨어의 통신사 구분이 없지만, 위 서술대로 이동통신사가 IMEI를 미리 갖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센터에서는 ①SKT용/②kt용/③LGU+용으로 미리 등록되거나 ④(미등록된)자급제용 메인보드를 다 따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삼성·LG 같은 국내산 단말기는 메인보드 교체시 기존 IMEI를 교체용 새 메인보드에 덮어씌우는 식으로 해결하는데, 이들은 그걸 못 한다고 해서 이들을 몽땅 재고로 갖고 있다는 뜻이다. LG전자 제조 넥서스도 소프트웨어는 구글 소관이므로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해당 통신사용 재고가 없으면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타사용(혹은 자급제용) 메인보드로 교체해주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문제는, 위에서 계속 서술했듯이, 통신사용 단말기는 개통하지 않으면 타 통신사 USIM 또한 꽂아 쓰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iPhone]]/구글 넥서스/소니 엑스페리아를 리퍼 맡긴다면, 반드시 원 통신사용 단말기가 맞는지 IMEI를 조회해달라고 하여 재차 확인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수리 기사들도 "[[iPhone]]/[[구글 넥서스]]/[[소니 엑스페리아]]에 웬 통신사 구분?" 하며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아무 단말기나 리퍼로 내 주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9329000|자급제용 iPhone을 리퍼맡겼더니 난 KT쓰는데 SKT용 iPhone으로 리퍼받게 되어 KT 전산에서 인식이 안 되던 사연]]. [[https://m.clien.net/service/board/lecture/17735433|각 통신사별 아이폰 모델명 자료]]를 보고 낚이지 말자. 다른 방법으로 예를 들어 보자면, 통신사 위탁유통용 OEM(화이트리스트) 단말기는 위 서술대로 제조 당시부터 통신 3사가 IMEI를 공유하기 때문에, SKT'''용''' 단말기(즉, OEM 단말기)에 [[KT]]의 USIM이나 [[LG유플러스]]의 USIM을 꽂으면 [[KT]]와 [[LG유플러스]]의 전산상에서 정확히 SKT'''용''' 단말기라 인식한다. 3사 모두 판매하는 [[iPhone 6]]를 예로 들자면, iPhone 6는 모델명이 S/K/L로 나눠져있지도 않고, [[통신사 앱]]도 없다. 하지만 [[SK텔레콤]]용 iPhone 6는 iphone6-xx, [[KT]]용 iPhone 6는 AIP6-xx, [[LG유플러스]]용 iPhone 6는 A1586-xx라는 모델명으로 미리 등록되어 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lecture/17735433|각 통신사별 아이폰 모델명 자료]]. 요약하자면 통신사 유통용은 전산상 모델명에 용량표기가 되어 있고, 자급제는 용량표기가 없거나(TAC 자동인식), OMD default/OPENMODEL로 잡힌다. 타사 [[USIM]]을 꽂았을 때에도 이는 여전히 유효하여, [[SK텔레콤]]용 [[iPhone 6]]에 [[LG유플러스]]나 [[KT]]의 USIM을 꽂으면 정확히 『('''SKT''')iphone6-xx』 라고 인식한다. '''타사유심기변'''이란 말이 이래서 나온 것이다. 또한 타사 USIM을 꽂아도 이 상태 그대로 VoLTE가 작동하여 통화 중일 때도 3G로 안 바뀌고 LTE를 유지한다. 이처럼 통신사를 통해 유통된 화이트리스트 단말기의 기기 정보는 통신 3사가 공유하는 반면, '''자급제 단말기의 기기 정보는 통신 3사가 공유하지 않는다.'''~~이게 정상이다~~ 그래서 자급제용 단말기는 타사에 기기를 등록하더라도 타사기변으로 치지 않는다. 본인의 [[USIM]]을 자급제용 단말기에 끼우면 그냥 자사유심기변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자급제용 [[iPhone 6]] 단말기(즉, OMD 단말기)에 [[SK텔레콤]]과 [[KT]]의 USIM을 꽂으면 SK텔레콤과 KT는 IMEI 등록 없이는 [[VoLTE]]를 쓸 수 없기 때문에 통화 중엔 [[LTE]]에서 3G로 바뀐다. 지점(SK텔레콤), 플라자(KT) 혹은 공식대리점에서 기기의 IMEI를 등록해야 VoLTE가 작동하여 통화 중에도 3G로 바뀌지 않고 LTE가 유지된다. 반면 [[LG U+]]는 [[WCDMA]]가 없으니 [[VoLTE]]가 기본값이라 기기등록 안 해도 VoLTE가 된다. 또한, [[VoLTE]] 등을 사용하기 위해 자급제용 [[iPhone 6]]의 IMEI를 [[SK텔레콤]] 공식대리점이나 지점에서 등록하여 모델코드를 "OMD default 핸드셋"에서 "OMD APPLE VOLTE"로 변경하더라도 이는 SKT에서일 뿐이고, 자급제용 단말기의 IMEI는 통신 3사가 공유하지 않으므로 [[KT]] USIM이나 [[LG유플러스]] USIM을 꽂으면 kt, LG유플러스에서는 여전히 자급제용이라 인식하게 된다. 즉, 자급제용 iPhone 6를 SKT에서 기기등록하더라도 KT의 USIM을 꽂으면 KT에 기기등록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통화 중에 3G로 바뀐다. 이 경우 KT에서도 VoLTE를 쓰고 싶으면 또 KT 플라자/공식대리점에서 [[iPhone 6]]를 KT에 등록해야 한다. 반대로 KT 등록 기기를 SK텔레콤에서 VoLTE로 사용하고자 할 때도 마찬가지다. 또 다른 예시로, [[LG유플러스]]용으로만 출시된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2014년 7월 이후에 출시되었다. 이 기기는 [[LG유플러스]]에서만 판매하고, [[KT]]와 [[SK텔레콤]]에선 팔지 않는다. 하지만 화이트리스트 단말기이기 때문에 [[KT]]와 [[SK텔레콤]]의 USIM을 끼우면 "('''LGU''')LG-F440L"이라며 모델명이 정확하게 인식되고(타사유심기변), [[VoLTE]] 통화 또한 아무 문제 없이 가능하다. 통신사 유통용 단말기는 통신 3사가 IMEI를 공유하고, 해당 단말기의 정보를 미리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통신사 '''전용'''폰'이라고 광고하는 단말기 [* 예를 들어, [[TG앤컴퍼니 Luna]], [[알카텔 Sol Prime]](SKT), [[화웨이 Be Y]](KT), [[화웨이 Y6]], [[화웨이 H폰]], [[LG U]](U+) 등.]도 마찬가지로, 예를 들어 루나폰은 [[SK텔레콤]]에서만 팔지만, [[KT]]와 [[LG유플러스]]의 [[USIM]]을 끼우면 아무 문제 없이 쓸 수 있으며, 화이트리스트 단말기이므로 IMEI를 공유하는 까닭에 "('''SKT''')TG-L800S"라고 정확하게 [[SK텔레콤]]용 단말기라고 인식하며, [[VoLTE]] 통화가 가능해 통화 중에 3G로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면 [[갤럭시 S9]], [[LG G7]] 이후로 발매되는 삼성전자, LG전자의 자급제용 단말기는 어떻게 IMEI 등록 없이 VoLTE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을텐데, 이건 TAC 정보를 통해 각 통신사가 단말기 IMEI를 판별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런 단말기들은 통신사 전산에서 조회해보면 'OMD Default 핸드셋'이나 'OPENMODEL'이 아닌 'OMD_기기명' 등으로 기기명이 나타난다. 그렇기에 이들은 위에서 설명했던 자급제용 단말기와는 다른 단말기들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통신사에 IMEI가 등록되어있지 않은 단말기'라는 자급제의 정의에 어긋나지만, 단말기가 전산에 인식되면 그 때 자동으로 인식하고, 제조사(삼성)도 통신3사의 [[통신사 앱]]을 자급제에도 탑재시켜놓고 판다. (...) 통신 3사에 IMEI가 등록은 되어 있지만 "어느 통신사'''용''' 폰"은 아니기 때문에 '통신3사 공용 단말기'로 보는 것이 더욱 정확하다. 같은 맥락으로 해외 제조사의 한국 정발 자급제 단말기 혹은 삼성과 LG의 국제판 단말기는 [[NFC]]에서 사용되는 Secure Element로 eSE, HCE밖에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Secure Element가 SIM SE로 [[갈라파고스화]]되어 있는 모바일 [[티머니]], [[캐시비]]를 사용할 수 없지만, 삼성과 LG 자급제 단말기는 한국 통신사를 위한 커스텀으로 SIM SE를 지원하기 때문에 통신 3사용 티머니와 캐시비를 사용할 수 있다. 티머니와 캐시비는 통신사용 화이트리스트 단말기에서는 원래 발매된 통신사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단말기와 유심의 통신사가 다르면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자급제 단말기에서는 어느 통신사나 가능하다. 실제로도 삼성과 LG에 해당 사항으로 문의하면 자급제 단말기는 통신 3사의 서비스를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된 단말기라는 취지의 답변이 돌아온다. [[VoLTE]] 사용을 위해 모델명을 변경할 때도 자급제와 화이트리스트가 충돌하는 경험을 하게 될 텐데, 통신사를 통해 유통한 단말기는 위 예시에서 보듯 미리 모델명이 등록되어 있고, 따라서 모델명 변경이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자급제용 소니 [[엑스페리아 Z3]]는 제품 상자를 개봉해 [[USIM]]을 끼우면 '''OMD Default 핸드셋'''(SKT) / '''OPENMODEL'''(KT) 이라는 '자급제 단말기를 뜻하는' 모델명이 떠서 3G HD Voice를 쓰려면 공식대리점·지점·플라자에서 모델명 변경 작업이 필요하다. 하지만 통신사를 통해 위탁 유통되는 [[소니 엑스페리아]]를 구입할 경우에는 상기 모델명이 뜨지 않는다! 위탁 유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모델명을 할당하여(OEM) 미리 등록하였기 때문이다(즉 [[IMEI 화이트리스트]]란 소리). 예를 들어 [[SK텔레콤]]은 "'''OMD SONY xx'''", [[KT]]는 "'''XPR-xx_OMD'''"와 같이 전산에 [[IMEI]]를 등록해서 모델명을 미리 할당하여 3G HD Voice 지원 기기라고 등록해놓고 판다. 그래서 "타사 유심 꽂았더니 OEM이라며 모델명 변경이 되는데 어떻게 3G HD 보이스를 쓰지?" 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미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국산 단말기(S·K·L)뿐만 아니라 통신사를 통해 위탁해서 파는 단말기는 모두 [[IMEI]] 정보를 미리 갖고 있으며, 이동통신사끼리 서로 공유한다. 여담으로, 단말기 자급제가 일부 시행된 2012년 당시에, [[멀티미디어 메시지|MMS]]문제도 해결되었겠다, 싶으니 이제 더 이상 타사 기기는 전산에 등록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돌았었다. 실제로 [[테이크 LTE]]가 [[SK텔레콤]] 전산에선 몇몇은 등록되고, 몇몇은 자급제용 단말기(OMD Default __3G__ 핸드셋)라 인식하기도 하였다. 그 덕에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1168633|테이크 LTE의 SKT MMS 파동]]이 생기기도 했다. 이 사태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테이크 LTE에 SKT유심을 꽂으면, 몇몇은 kt기기『('''KTF''')KM-E100』로 인식하고, 몇몇은 자급제『OMD Default __3G__ 핸드셋』로 인식했다. 문제는 SK텔레콤이 [[테이크 LTE]]를 OMA-[[멀티미디어 메시지|MMS]]가 아닌 kt-mms 기기로 전산등록을 해버렸다는 것. 그래서 KT 기기로 인식한 [[테이크 LTE]]는 MMS가 안 되는 불상사가, 자급제로 인식한 [[테이크 LTE]]는 LTE가 안 되고 3G로만 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분노한 사용자들이 이럴 거면 LTE를 포기할 테니 MMS가 되게 "('''KTF''')KM-E100"이라고 등록된 모델명을 지워달라고 항의했지만, 자급제가 아닌 미리 모델명이 등록된 OEM 화이트리스트 단말기는 절대 모델명 변경이 안 된다는 사실만 재확인하는 계기만 되었다. 대신 kt-MMS라고 등록된 정보를 일일이 OMA로 수정하여 [[멀티미디어 메시지|MMS]]가 제대로 되게 해 주긴 했다. 그것도 거의 1년이나 지나서. 물론 이 파동 이후엔 그냥 없던 일이 되고 여전히 타사 기기정보(IMEI)를 공유한다. 위 서술대로, [[VoLTE]] 타사이동이 된 2014년 7월 이후에도 마찬가지인데, SKT에서나 LG U+에서는 잘 발생이 안 되지만, [[KT]] 전산에 [[LG유플러스]]의 몇몇 단말기 등록이 누락돼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2937259|자급제용 단말기(openmodel)로 인식하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 심지어 더 병맛 같은 사례로는, 개통된 [[LG유플러스]] 단말기를 [[LG유플러스]]로부터 개통정보를 못 받아와서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3075792|미개통단말기로 인식]]하기까지 했다. 위 문단에서 보듯, 미개통 단말기는 타사유심기변이 불가능하다. 이 불행한 유저는 [[LG유플러스]]의 단말기에 [[KT]]의 USIM을 꽂아 쓰기 위해 직접 번거롭게 [[KT]] 플라자를 방문해서 직접 개통된 기기라는 걸 증명해야 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3116742|다른 예 1]].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phone&wr_id=48945|다른 예 2]]. KT의 전산오류로 인해 타사 단말을 미개통단말로 인식하는 사례가 매우 잦다.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park&bo_style=view&wr_id=47160990&page=29&spt=-5106594|SKT 단말을 미개통단말로 인식한 사례]] 물론 이는 오류로 인한 극히 일부의 사례일 뿐이므로, 타사 유심을 끼웠는데 자급제용 단말기라 인식한다고 해서 "이제 더 이상 타사 IMEI는 공유하지 않는군" 하고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통신 3사는 타사 IMEI를 공유한다. 다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①IMEI와 ②개통사실, ③분실신고상태를 공유한다는 뜻이지 ④점유(사용 중) 여부는 공유하지 않는다. 자급제용 단말기를 한 통신사에 기기등록해도 타 통신사에는 기기 정보가 공유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예를 들어, 단말기에 {{{#red SKT USIM A}}}가 끼워져 있어서 {{{#red SKT USIM A}}}가 단말기를 점유하고 있던 상태에서, {{{#green SKT USIM B}}}를 끼우면 {{{#green SKT USIM B}}}가 기기를 점유하게 되고, {{{#green SKT USIM B}}}가 사용 중인 단말기로 인식하여 {{{#red SKT USIM A}}}는 __{{{#red 유심단독}}}__ 상태가 된다. 하지만 {{{#red SKT USIM A}}}가 끼워져 있던 단말기에 {{{#blue kt USIM C}}}를 끼우면 {{{#blue kt USIM C}}}도 단말기를 점유하게 되지만, {{{#red SKT USIM A}}} 또한 타 단말기에 끼워 전원을 켜기 전엔 __여전히__ 단말기를 점유하여 {{{#red SKT USIM A}}}가 사용 중인 단말기로 인식한다. {{{#red SKT USIM A}}}는 단순히 __{{{#red 전원꺼짐}}}__ 상태가 된다는 뜻이다. 타사유심기변 시,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개통사실·분실신고여부만 공유하지 점유 상태는 공유하지 않는다. 이 점은 [[멜론(음원 서비스)|멜론폰]]에 타 SKT유심을 꽂으면 인증 상태가 풀리지만 kt 유심을 꽂으면 인증 상태가 유지된다는 점, SKT 단말기에서 SKT유심을 뺀 뒤 타사 유심을 끼워 타사 통신사 Wi-Fi와 T wifi zone(비보안)을 동시에 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사용기간이 만료된 kt 선불유심의 ~~병맛 넘치는~~단말기 락 정책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통신사를 통해서 구매하지 않거나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구매한 경우만 자급제용(OMD) 단말기이다. 위 서술대로, 이들 자급제용 단말기에 국내 통신사 USIM을 인식시키면 "'''OOO(통신사이름)에서 유통하지 않은 단말기로 변경되었다'''"는 식의 문자[* 반면 자급제가 아닌 타사 기기를 인식하면 통신사에선 저 문구 대신 '''"타사휴대폰 이용시 일부 이용제한이 있을수 있다"'''는 식의 문자를 보내는데,뉘앙스 차이가 미묘해서 헷갈리기 딱 좋다.]를 받게 되고, 해당 통신사 전산에 '''"OMD DEFAULT 핸드셋" / "OPENMODEL2" / "모델명없음"'''이라는 모델명이 잡히게[* 반면 자급제가 아닌 타통신사 기기를 인식하면 정확한 모델명이 잡힌다.] 된다. 그리고 ②자사유심기변으로 치며, ③무조건 스마트폰으로 인식[* 즉, 상기 [[LG G Pad 7.0|불법패드]]의 사례와 같이, 해외직구한 태블릿·모뎀·라우터에다가 '''태블릿·모뎀·라우터 요금제에 가입된 유심'''을 끼우면 인식이 거부된다!(='''스마트폰·피처폰 유심'''만 인식한다.) 따라서 지점/플라자/공식대리점에서 기기등록해서 태블릿으로 모델명을 바꿔야 '''태블릿 유심'''을 인식한다.(그리고 태블릿으로 등록한 이상, 이제 '''스마트폰·피처폰 요금제에 가입된 유심'''은 인식을 거부한다)]하며, 그리고 ④VoLTE/3G HD보이스/태블릿·모뎀·라우터를 위한 모델명 변경이 가능[* 반면 자급제가 아닌 타사 기기는 위에서 예시를 든 [[테이크 LTE]], 위탁 유통한 소니 엑스페리아의 사례와 같이 모델명 변경이 절대 불가능하다.]하며, ⑤[[단통법|공시지원금]] 개통이 불가능하여 25% 요금할인(선택약정)만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